코로나19 사태지속에 따른 2차재난지원금이 9월24일 부터 특수고용직 및 프리랜서 부터 지급된다고 합니다.
각 지원금 대상자에게 '2차 재난지원금' 관련 안내문자를 발송했다고 확인하였으며
정부는 추석 전에 지원금을 최대한 지급할 계획이고, 빠르면 신청 다음날
혹은 늦어도 추석 전에는 최대한 지급을 완료하겠다는 것.
신청방식도 일반적으로 일정 기한 신청을 받고 일괄 지급하는 방식이 아니라
신청 순서대로 지급하는 ‘선착순’ 방식. 다만 지원 대상과 지원 규모가 이미 정해있어
늦게 신청한다고 자금을 못 받는 것은 아니라고합니다.
2차 재난지원금’은 수급 대상자별로 나눠 지급되며, 가장 먼저 지급받을 수 있는 지원금은
고용안정지원금입니다. 특수고용자 및 프리랜서는 지난 1차 고용지원금 150만원을 받은
기존 수급자 50만 명을 대상으로 24일부터 29일까지 지급되며,
고용지원금은 1인당 50만원. 이번에 새롭게 고용지원금을 신청하는 2차 수급 대상자는
11월 중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2차 수급자의 고용지원금은 1인당 150만원이라고 확인하였습니다.
2차 재난지원금 신청방법은 온라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고하는데,
대상자에 해당하는경우에만 신청이 가능한 점 참고하시구요.
또한 자신이 지급받을 대상자인지 확인하는 절차는 필요없다고합니다.
연소득 5천만원 이하의 특수형태근로자, 프리랜서 등에게는
2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이 지원됩니다.
이들은 50~15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하니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영업시간 제한 조치 및 제한적인 운영이 이뤄졌던 수도권 내 음식점과 커피전문점은
150만원 지원금. 학원과 독서실·피시방 등 집합금지업종은 2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하며,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의 경우 23일 오후 중으로 문자가 통보된다고하니 확인하시고
코로나 재확산 후 연매출 4억원 이하 일반업종 종사자분들께는 기본 100만원 지급된다고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